청년1 서울 청년들에게 경제희망을 주는 청년통장 서울 청년들에게 경제희망을 주는 청년통장 내가 청년이었을 때는 그냥 열심히만 사는 것이 다 였던 것 같다. 아직도 기억하는 게 첫 월급 70만 원 중에 50만 원은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르고 저축하고 싶어서 보험 아줌마의 강력한 설득으로 들었었던 보험 저축으로 다 들어가고 10만 원은 장기주택마련 저축이었다. 나머지 10만 원으로 그냥 부모님 집에서 출퇴근하며 아끼고 살면서 나름 먹고 살기 충분했다. 그때는 그냥 젊음은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. 그때 내가 받았던 혜택이라곤 장기주택마련저축을 하면 비과세로 세금 없이 이자 붙은 걸 만기 때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더라.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? 이 얼마나 꿀 같은 혜택인가. 물론 서울시에 사는 청년들에게만 주어진 혜택이지만 기타 지방에도 나름 비슷한 혜택이.. 2022. 6. 11. 이전 1 다음